울산시가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행정기관은 물론 군부대와 도로공사까지 협력해 방제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.
울산시는 '소나무 재선충 방제지역협의회'를 열고 각 기관이 협력해 소나무 재선충 감염나무 실태와 방제현황 등의 정보를 교환하고, 감염 나무 이동을 차단하기로 했습니다.
울산에는 소나무 재선충이 지난 2000년 69그루가 발생한 이후 지난 4월에는 24만2천4백여 그루가 발생했습니다.
김인철 [[email protected]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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